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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특보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기상 경보입니다. 주의보와 경보의 차이, 발효 기준, 안전 수칙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설주의보 지역 실시간 보기

 

 

겨울철 한파와 더불어 폭설등이 내리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전국 대설주의보 지역을 빠르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상청 특보

 

현재 서울 경기등 수도권 일대와 강원, 충청, 전라도, 경상도, 제주등 전국적으로 특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경기도는 과천, 시흥, 수원, 안양, 평택, 의왕, 용인, 안성, 여주, 양평, 광주, 화성, 이천, 하남, 군포, 오산, 성남, 부천, 안산, 광명 등 전 지역이 내려졌습니다.

 

인천과 서해 그리고 충청도 대전, 세종등에도 눈이 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에도 태백, 영월, 정선, 원주, 평창, 횡성 등과 전라도 나주, 곡성, 장성, 보성, 해남, 무안, 영광, 신안, 진도, 목포, 함평, 영암, 순천, 화순, 구례, 담양등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경상도 상주, 예천, 봉화, 김천, 영주, 문경을 비롯해, 함양, 합천, 거창, 산청과 제주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전국 날씨현황은 아래 기상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설주의보 기준 발효 조건

기상청은 눈이 일정량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특보"를 발표합니다. 특보는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구분됩니다.

 

주의보란?

비교적 적은 양의 눈이 내려도 피해가 예상될 때 발표됩니다.

 

기준: 24시간 동안 5cm 이상의 눈이 예상될 경우

영향: 도로 결빙, 교통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증가

대비 방법: 대중교통 이용 권장, 도로 결빙 대비, 보행 시 미끄럼 주의

 

 

경보란?

훨씬 강한 폭설이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준: 24시간 동안 20cm 이상의 눈이 예상될 경우

영향: 도심지 교통마비, 항공기 결항, 전력 공급 문제 발생 가능

대비 방법: 불필요한 외출 자제, 비상 물품 준비, 실시간 기상 정보 확인

 

특보는 단순히 "눈이 많이 내린다"는 이유만으로 발효되지 않습니다. 눈이 내리는 속도, 기온, 지형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지역별 특보 기준 차이

도시 지역: 5cm 이상의 눈이 예상될 경우 주의보 발효

산간 지역: 20cm 이상의 적설량이 예상될 경우 경보 발효

 

기온과 강설 속도

영하 5도 이하: 눈이 쉽게 녹지 않아 도로 결빙 가능성 증가

시간당 3cm 이상 강설: 짧은 시간 내 교통 마비 가능성 높음

 

 

 

날씨날씨날씨

 

 

 

대설경보 주의보 차이

 

구분 주의보 경보
기준 24시간 내 5cm 이상 발생 시 24시간 내 20cm 이상 발생 시
발효 지역 전국 대부분의 지역 주로 산간 내륙 지역
주요 피해 교통이 혼잡하고 보행 사고 갈 날수 있음 항공, 철도등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 가능성이 있음
대비 방법 대중 교통을 이용함, 빙판 미끄럼 주의필요 외출을 자제하고 비상 물품을 준비함

 

 

 

특보 시 실내 실외 안전 수칙

 

실내 안전 수칙

비상식량 및 난방 기구 준비

정전 대비를 위한 손전등 및 보조 배터리 구비

배관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재 사용

옥상과 배수구에 쌓인 눈 제거

 

실외 활동 시 주의사항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보행 중 난간을 잡고 이동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및 배터리 점검

스노 체인 장착

 

 

특보 관련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특보는 언제 발효되나요?

기상청은 강설량, 기온, 지역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특보를 발표합니다. 보통 12~24시간 이내에 기준 이상의 눈이 예상될 경우 발효됩니다.

 

Q2. 특보가 발효되었을 때 운전해도 괜찮나요?

폭설이 내린 후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득이하게 운전해야 한다면 스노우 체인을 장착하고, 감속 운행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특보는 폭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기상 경보입니다. 실내에서는 정전에 대비하고 배관 동파를 방지해야 하며, 실외에서는 도로 결빙과 보행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의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하면 겨울철 폭설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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