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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전국의 일기예보를 안내드립니다. 아래에서 빠르게 서울부터 제주까지 확인해 보세요.
5월 7일 전국 날씨 오늘 내일 모레 주간 서울 제주 예보
오월의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입니다. 아래에서 5월 7일 전국 날씨 오늘 내일 모레 주간 서울 제주 예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월 7일은 본격적인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입니다.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며 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초입이 교차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평균 기온: 약 20.8℃ 최고 기온: 서울 24℃ / 대구 26℃ / 광주 25℃ 최저 기온: 강원 내륙 11℃ / 경기 북부 12℃
강수량: 대부분 지역 강수 없음 풍속: 평균 2.5m/s (미풍) 하늘 상태: 전국 대체로 맑음, 일부 지역 구름 많음
미세먼지: 전국이 좋음과 보통 수준
서울/경기권 서울은 오전에는 약간 흐렸지만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기온은 13도에서 시작해 오후에는 24도까지 올라 쾌적한 봄날을 보였습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었고, 야외활동에 적합한 환경이었습니다.
강원도 강원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며 다소 쌀쌀했지만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컸습니다. 산간 지역은 강한 자외선에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충청도 대전과 청주는 모두 맑고 기온은 24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미세먼지 좋음 수준으로 공기 질도 매우 양호했습니다. 전라도 광주는 아침부터 맑은 날씨가 이어졌고, 최고 기온은 25도로 다소 더웠습니다. 바람이 약간 불어 야외활동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경상도 대구는 26도까지 오르며 여름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울산과 부산도 각각 24도, 22도를 기록하며 따뜻한 날이 이어졌습니다. 해안가는 바람이 다소 강했지만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제주 날씨는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 들어 맑아졌습니다. 기온은 22도 내외로 온화했고, 습도는 다소 높았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맑고 건조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가벼운 겉옷 필요 미세먼지 걱정 없음, 야외활동 적기 제주와 일부 동해안은 습도 다소 높음
추천 활동 자전거 타기, 등산, 가족 나들이, 봄 피크닉 일교차 대비 얇은 겉옷 챙기기 자외선 차단제 필수! (특히 강원/경상 동부권) 5월 7일은 일기가 안정적이고 기온도 적당하여 하루를 계획하기 딱 좋은 조건이었습니다.